김중권비서실장 “언론개혁 자율적으로”

  • 입력 1999년 11월 1일 22시 55분


김중권(金重權)대통령비서실장은 1일 ‘언론문건파문’과 관련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언론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국민의 일치된 느낌인 것 같다”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실장은 이날 청와대비서실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언론개혁은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묵기자〉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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