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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19일 2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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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측은 내각제 개헌문제에 대한 자민련내의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막후채널을 가동해 합당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이미 물밑접촉을 계속해온 한나라당내 비주류 중진의원들과의 접촉도 보다 구체화시켜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미 한나라당의 일부 비주류 중진의원들과는 합류시 당직보장에 대한 얘기까지 구체적으로 진척돼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