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2 19:251999년 7월 12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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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시간 동안 북한에 체류하면서 김계관(金桂寬)북한 외무성 부상과 회담한 토리첼리는 “북한당국은 향후 북―미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미사일 발사실험을 강행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지난달 북한 당국이 억류한 한국계 미국인 카렌 한씨의 석방협상도 실패했다고 전했다.〈베이징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