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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14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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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작한 일본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코언장관은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에의 대응은 억지력과 방위력이 필요하다”며 대화와 함께 군사력을 배경으로 한 외교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일본정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앞서 코언장관은 13일 밤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의혹시설에 대해 “틀림없는 핵시설이며 충분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