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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25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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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의원은 『대선 승리후 많은 동료의원들의 뜻있는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참신한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지 못해 당이 무력감에 빠져 있으며 일부 세력에 의해 당이 좌우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가 일고 있다』면서 『개혁적이고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 국정개혁에 각계각층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며 당의 체질을 21세기형 집권여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