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5 19:291998년 5월 15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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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유재건(柳在乾)총재비서실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국민의 정부’가 도전하는 개혁은 과거 50년 간의 적폐를 청산하고 21세기로 도약하는 토대를 닦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이러한 개혁이 수구적인 기득권 세력에 의해 방해받고 중단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