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3 20:151998년 3월 3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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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정권 초대내각의 비상기획위원장을 지냈으나 96년 4·11총선 직전 김대중대통령 진영에 합류.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부드러운 인상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으로 군 재직시절 합참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한 기획통.
한나라당 이회창후보의 아들병역문제 폭로, ‘북풍’방어 등 김대통령 당선에 많은 공을 세웠으나 이같은 ‘공적’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