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올 4,027명 줄인다…내년까지 7천여명 될듯

입력 1998-01-08 20:42수정 2009-09-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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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는 8일 내년까지 행정지원인력 7천7백여명을 감축하고 올해중 외부기관 파견자 및 교육연수자 1백80여명을 줄이는 내용의 공무원 인원감축방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 총무처는 보고에서 행정지원인력을 당초 내년까지 5천4백여명을 감축할 계획이었으나 ‘작은 정부’구현을 위해 2천3백여명을 추가 감축해 올해 4천27명, 내년 3천7백24명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무처는 또 올해에 외부기관 파견자 및 교육훈련자 등의 별도정원 1천5백여명중 1백80여명을 감축하고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생기는 잉여인력은 명예퇴직제도를 확대해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총무처는 김대중(金大中)차기대통령의 공약과 관련, ‘공무원의 단결권’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 추이를 보면서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인재지역할당제’는 헌법의 평등 원칙 등에 어긋나 실행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송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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