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용의 눈물」 유동근씨에 지원 요청

  • 입력 1997년 12월 2일 20시 03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는 2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역사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태종 이방원(李芳遠)역을 맡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유동근씨를 만나 유세지원 등을 당부했다. 이한동(李漢東)대표도 이날 여의도 당사를 방문한 유씨를 만나 대선에서 이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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