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朴相千(박상천)총무는 24일 정치개혁법안 처리와 관련,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여야동수의 「정치개혁입법특위」를 구성해 법안협상에 들어가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박총무는 이날 『이번 임시국회에서 특위를 구성하지 못하면 △8월에 다시 임시국회를 소집, 특위구성을 하고 법안협상을 해야 하는데 형편상 어려우며 △9월 정기국회에서 특위구성을 하고 협상을 시작할 경우 연말 대선에 적용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용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