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대의원수 1만2,610명 확정

  • 입력 1997년 5월 9일 19시 46분


신한국당은 9일 차기 대통령후보를 선출할 전당대회 대의원수를 종전의 5천명선에서 1만2천여명선까지 늘리기로 했다. 신한국당 당헌당규개정위원회(위원장 李世基·이세기)는 이날 3차 회의를 열고 각 지구당 선출 대의원수는 종전의 7명에서 35명으로, 시 도대회 선출 대의원수는 종전의 2백25명에서 5백25명으로 늘리는 등 전당대회 대의원수를 총 1만2천6백10명으로 확정했다. 〈김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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