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이사국이 되는 경우 EU 회원국 기업들
도 북한의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티븐 보즈워스 KEDO
사무총장이 17일 밝혔다.
보즈워스 총장은 EU가 KEDO에 1억달러를 기탁하는 경우 EU회원국 기업들도 「수백
만달러를 상회하는」 북한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계약 입찰에 참여할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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