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명예 원로의원이자 지리산 대화엄사 조실 금성당 명선 대종사(사진)가 2일 입적했다. 세수 88세, 법랍 71세. 명선 대종사는 1953년 전남 나주 다보사에서 출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등을 지냈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6일 오전 10시 화엄사에서 치러진다. 061-783-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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