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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故박태준 회장 10주기 추모음악회… 포스코 임직원 등 900여명 참석

입력 2021-12-09 03:00업데이트 2021-12-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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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1927∼2011) 별세 10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모음악회는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유가족과 포스코 창립 멤버, 전임 회장, 청암재단 관계자, 추첨을 통해 선정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휘는 금난새 씨가 맡았고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조선형, 피아노 유영욱, 플루트 유재아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박 명예회장과 생전 교류가 있었던 금 씨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 1812 서곡 등 7곡을 연주했다. 금 씨는 “1812 서곡은 승리를 기념하는 힘찬 곡으로, 자원도 자본도 없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글로벌 최고의 철강사로 도약한 포스코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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