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학술상에 안윤주 교수 등 3명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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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3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1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안윤주 건국대 환경보건과학과 교수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최성득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부 교수와 홍승관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에게 각각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안 교수는 미세 플라스틱이 토양에 미치는 악영향, 최 교수는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유해물질의 분포 양상을 추적하는 기술, 홍 교수는 친환경적인 해수담수화 기술 연구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산연강재단#두산연강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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