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 스퇴거, 나이팅게일賞

  • 동아일보

‘소록도의 천사’로 불려온 수녀 마리아네(마리안느) 스퇴거 씨(87·여)가 8일 국제적십자위원회가 뽑는 ‘제48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紀章)’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퇴거 씨는 1962년부터 43년간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병 환자를 간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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