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삼성공익재단에 3억 기부 2011년부터 나눔… 10년간 총 11억

곽도영 기자 입력 2021-05-03 03:00수정 2021-05-0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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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사진)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국내 최대 공익재단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982년 설립돼 삼성서울병원과 삼성노블카운티 등을 운영하며 의료·노인복지 사업을 한다. 2일 재단이 공시한 지난해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해 3억 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이 이사장은 2014년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매년 3000만∼2억 원가량을 재단에 기부해왔다. 그의 재단 출연 누적 기부금은 총 11억 원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지난해 거둬들인 기부금은 총 420억 원 규모다. 삼성전자가 265억 원을 출연해 전체 기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임 재단 대표이사인 성인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삼성전자 사장 출신 황창규 전 KT 회장 등 전·현직 삼성 임원들도 기부에 동참했다. 방송인 유재석 씨도 지난해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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