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빈-베네치아서 만나는 명품 공연, 유럽 오페라 여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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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종 전문기자 동행

세계 대표 오페라 극장에서 명품 오페라 공연을 만나는 클래식 테마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과 쥘 마스네의 오페라 ‘마농’을 만납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소프라노 임세경이 나비부인으로 출연해 감동을 더합니다.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라페니체 극장에서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도 감상합니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둘러보며 말러의 호반 작업실과 도니체티의 생가를 찾아보고 베토벤이 ‘월광 소나타’를 쓴 현장을 돌아봅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이탈리아 시르미오네의 호젓함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의 절경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전체 여정과 공연을 유윤종 문화전문기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합니다.
○ 일정: 2월 19∼28일(10일)

○ 인원: 최소 출발 10명

○ 여정: 이탈리아 밀라노∼토리노(토리노 극장·오페라 ‘나부코’)∼베르가모∼시르미오네∼베네치아(라페니체 극장·오페라 ‘사랑의 묘약’)∼오스트리아 펠델암뵈르터제∼클라겐푸르트∼빈(국립오페라극장·오페라 ‘마농’, ‘나비부인’)∼슬로바키아

○ 예약 및 문의:
전화, 이메일, 네이버 밴드 및 검색창 ‘투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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