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상 수상자에 김윤덕-김나나-조남주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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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이화언론인클럽(회장 이정민)은 제18회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윤덕 조선일보 문화1부장(48), 조남주 작가(40), 김나나 KBS 기자(39)를 선정했다.

김 부장은 조선일보에 11년째 칼럼 ‘줌마병법’을 연재해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 작가는 지난해 경력단절과 독박육아 등 여성이 겪는 부조리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으로 이름을 날렸다. 김 기자는 3년 4개월간 KBS 아침 간판 뉴스인 ‘뉴스광장’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시상식은 2일 오후 6시 반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총장 공관에서 이화언론인클럽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이화언론인클럽#이화언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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