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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2019년 국제자동차검사委 총회 유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6-21 09:23
2017년 6월 21일 09시 23분
입력
2017-06-21 03:00
2017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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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민 교통안전공단 검사전략실장(왼쪽)과 후안 디에고 로드리게스 CITA 회장(가운데) 등이 차기 CITA 총회의 한국 유치를 축하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제공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2019년 열리는 제19차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제18차 총회에서 한국이 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CITA는 53개국 140개 기관이 참여한 단체다. 한국은 1984년부터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총회에서는 교통기술 개발과 환경문제의 기준 개정이 논의된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교통안전공단
#2019년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 총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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