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우호의 밤’ 행사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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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우호의 밤’ 행사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과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이 만나 악수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우호의 밤’ 행사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과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이 만나 악수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일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고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이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 등 한일 각계 주요 인사 4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일 양국은 물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많은 공통점을 가진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
#박삼구#한일 우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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