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만삭 軍사열… 문민통제의 상징, 스페인 첫 여성 국방장관 사망
동아일보
입력
2017-04-11 03:00
2017년 4월 11일 03시 00분
이세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페인의 첫 여성 국방부 장관을 지낸 카르메 차콘(사진)이 9일(현지 시간) 사망했다. 향년 46세.
현지 언론은 차콘이 수년간 심장 질환을 앓아 왔다고 전했다. 사회노동당 소속의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총리가 재임했던 시기인 2008∼2011년 국방장관으로 활동한 차콘은 ‘문민에 의한 군 통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다.
군 관련 경력이 전혀 없는 여성 정치인이었고, 국방장관에 임명됐을 당시 임신 7개월째였기 때문이다. 차콘은 국방장관 취임 뒤에도 만삭의 몸을 이끌고 해외 파병부대 방문 등 다양한 업무와 행사를 소화해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스페인 첫 여성 국방부 장관
#카르메 차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 “무슨 권리로 직업 빼앗나…나처럼 영영 숨지말라”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보석 청구…구속 세 달만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