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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美국무-자리프 이란 외교장관… 핵협상 타결 공로로 채텀하우스賞
동아일보
입력
2016-10-26 03:00
2016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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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이 이란 핵 협상 타결을 이끈 공로로 영국 ‘채텀하우스(왕립국제문제연구소)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국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는 24일(현지 시간) “수상자들은 21세기 국제 관계에서 가장 다루기 힘들었던 외교적 교착 상태를 해결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
#케리 미국 국무장관
#핵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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