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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음악 대신 즉석요리 음악 즐기세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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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03:00
2015년 4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5-04-03 03:00
2015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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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10년 이끈 강동석 예술감독
“한국에도 해외처럼 좋은 실내악 축제가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실내악이라는 장르만으로 10년을 이끌어왔다는 게 무엇보다 뿌듯합니다.”
1일 간담회에서 만난 강동석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예술감독(61·사진)은 SSF가 올해로 10년을 맞은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첫 행사 때부터 예술감독을 맡아왔다. SSF는 봄마다 열리는 주요 음악 축제이자 관객들에게 덜 친숙한 실내악을 꾸준하게 알려왔다. 올해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에서 공연이 열린다.
“국내에선 자주 연주되지 않은 곡 등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어요. 작곡가 조지 크럼, 자크 이베르의 곡 등이 SSF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강 감독은 “음반으로 듣는 음악은 통조림에 든 음식, 음악회에서 듣는 음악은 직접 요리해 먹는 음식”이라며 연주 현장을 찾아 실황의 즐거움을 누릴 것을 권했다. www.seoulspring.org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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