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빗방울’ 등 7편 대한민국광고대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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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협회 37개 수상작 발표… 광고모델상에 ‘악동뮤지션’

영상부문에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받은 현대자동차 쏘나타 ‘빗방울’ CF의 한 장면. 누구나 자동차 안에서 느꼈을 법한 감성적인 순간들을 잘 표현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광고협회 제공
영상부문에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받은 현대자동차 쏘나타 ‘빗방울’ CF의 한 장면. 누구나 자동차 안에서 느꼈을 법한 감성적인 순간들을 잘 표현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광고협회 제공
한국광고협회는 20일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빗방울’ 등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의 7개 부문 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이외의 37개 수상작도 함께 발표됐다.

대상 수상작은 △현대자동차 쏘나타 ‘빗방울’(영상부문, 이노션월드와이드) △LG전자 ‘스타일러 없었으면 짜증 좀 났을거다’(인쇄부문, HS애드) △코웨이 ‘물성장 프로젝트’(통합미디어부문, 제일기획) △대한항공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온라인부문, HS애드) △야생생물관리협회 ‘테이프 포 와일드라이프’(디자인부문, 이노션월드와이드)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옥외부문, 제일기획) △현대자동차 쏘나타 브랜드필름 ‘터처블 뮤직시트’(프로모션부문, 이노션월드와이드) 등이다.

광고 모델상 수상자로는 ‘KT 올레 올아이피’ 광고에 출연한 ‘악동뮤지션’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3 한국광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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