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공외교사절 민병철 교수

  • 동아일보

외교통상부는 30일 민병철 건국대 교수를 2년 임기의 사이버공공외교사절로 임명했다. 외교부는 민 교수가 중국 쓰촨 성 대지진 때 중국 누리꾼의 악플로 혐한(嫌韓) 현상이 생겼을 때 피해자 추모·위로 선플 달기 운동을 벌여 갈등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민 교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민병철#사이버 공공외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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