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아쿠쉬네트 회장,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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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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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아쿠쉬네트 회장(67·사진)이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인 ‘언스트앤영 한영’이 매년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2010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2009년)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 회장은 2007년 휠라 한국지사가 글로벌 본사를 인수하는 전례 없는 일을 성공시켰으며 지난해 미국 골프용품 업체인 아쿠쉬네트를 인수하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과 도전정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언스트앤영#최우수 기업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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