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WPP와 업무협약 “광고주 해외마케팅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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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사장 이원창)는 “글로벌 광고그룹 WPP와 업무협약(LOI)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WPP는 110개국에 326개 회사를 관계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의 광고 그룹으로 통한다. 이 협약에 따라 코바코는 WPP를 통해 국내 광고주가 의뢰한 해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코바코 측은 “해외 사업 전담팀을 꾸려 국내 광고주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WPP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광고주에게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해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바코#WPP#해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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