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와 이병헌이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핸드 프린팅(손도장)을 남긴다.
25일 영화 ‘지.아이.조 2’(6월 개봉) 간담회에 참석한 이병헌은 “믿기지 않는 일이라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6월 23, 24일 할리우드 ‘맨스 차이니스 시어터’ 앞의 ‘명예의 광장’에 손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아시안 영화인 중 이곳에 손도장을 남긴 사람은 ‘영웅본색’의 우위썬(吳宇森) 감독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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