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태 교수 日 도쿄서 태극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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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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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전도사’ 유한태 숙명여대 디자인학부 교수(사진)가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갤러리 G2에서 개인전을 연다. ‘태극의 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음양합일의 태극정신을 알리는 포스터 11점을 선보인다. 유 교수는 “지난해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아직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태극에 담긴 ‘화합 희망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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