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PR인’에 이인용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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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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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2011 올해의 PR인’에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사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 부사장이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받는 삼성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과 삼성의 글로벌 홍보 및 소셜미디어 역량을 강화한 점을 높이 샀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MBC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거친 뒤 2005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한국PR 대상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한류 콘텐츠 해외홍보 시스템인 ‘New challenges with SNS’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11 PR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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