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기업이 미래다’ 시리즈, 광고주가 뽑은 신문기획賞

  • Array
  • 입력 2011년 10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본보 2011년 7월 4일자 C1면.
본보 2011년 7월 4일자 C1면.
동아일보가 6월과 7월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 ‘기업이 미래다’ 기획 시리즈가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1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광고주협회는 동아일보의 ‘기업이 미래다’ 시리즈에 대해 ‘한국 기업의 미래비전과 글로벌화, 사회공헌활동을 보도해 국민들에게 우리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기업인의 사기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총 150편의 후보작이 올라온 신문기획상 부문에서 본보 외에 문화일보의 ‘상생 2011 현장 리포트’, 세계일보의 ‘자원이 미래다’ 시리즈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광고주협회는 △좋은 모델상에 배우 조인성과 가수 아이유 △좋은 광고인상에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좋은 프로그램상에 SBS의 ‘시크릿 가든’과 KBS의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MBC의 ‘아프리카의 눈물’을 선정했다.

20일 열리는 광고주대회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출범에 따른 광고시장 전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시대의 기업 브랜드 구축 전략’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