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5共 靑경호실장 안현태 씨 별세
Array
업데이트
2011-06-27 03:00
2011년 6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1-06-27 03:00
2011년 6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호실장을 지낸 안현태 씨(사진)가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안 씨는 육군사관학교(17기)를 졸업한 뒤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에서 활동하며 수도경비사령부 30경비단장과 공수여단장을 지냈다. 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대통령경호실 차장 등을 거쳐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다.
군복을 벗은 뒤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장세동 씨의 후임으로 대통령경호실장에 임명돼 1988년 2월 전 전 대통령이 퇴임할 때까지 제5공화국 최고 권력자에 대한 경호 임무를 총괄했다.
그러나 1996년 1월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서 기업인 면담을 주선하고 비자금을 관리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듬해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추징금 5000만 원의 확정판결을 받아 복역하기도 했다.
전 전 대통령과 장 전 안기부장은 26일 잇달아 안 씨의 빈소를 찾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애 씨와 딸 선아 씨, 사위 박규태 씨(재미 목사)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28일 오전 8시. 02-2072-2091∼2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거부해야할 법이라면, 백번 천번이든 거부권 행사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직·휴진 처벌 검토…의협 “교수 건들면 똘똘 뭉쳐 싸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