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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상 전석순 씨
동아일보
입력
2011-06-01 03:00
2011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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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와 계간 ‘세계의 문학’이 주관하는 제3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로 장편 ‘철수 사용 설명서’의 작가 전석순 씨(28·사진)가 선정됐다. 전 씨는 명지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단편 ‘회전의자’로 등단했다.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7월 2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민음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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