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문화훈장 서훈 대상자

김희진 최승희 김동학씨

문화재청은 2010년 문화훈장 서훈 대상자와 문화유산상 수상자를 1일 발표했다. 문화훈장 서훈 대상자는 △김희진 중요무형문화재 22호 매듭장(은관) △최승희 서울대 명예교수(보관) △김동학 중요무형문화재 93호 전통장(옥관)이 선정됐다. 문화유산상 수상자는 △이의상 중요무형문화재 120호 석장(보존관리) △사단법인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보존관리) △김리나 홍익대 명예교수(학술연구) △김은복 한서대 대우교수(학술연구)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봉사활용). 문화유산상 수상자 상금은 각 1000만 원. 시상식은 8일 오후 3시 대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