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문화대상 강명관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10 간행물문화대상’ 저작상 수상자로 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 후기 서민들의 삶과 풍속을 참신한 관점에서 풀어 쓴 ‘조선풍속사(1∼3)’를 편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판사 길(대표 박우정)은 출판인쇄상을, 출판사 낱말(대표 김기형)은 특별상을 각각 받는다. 상금은 각 500만 원. 시상식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