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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배우 저우룬파 “재산 99% 사후에 기부”
동아일보
입력
2010-09-15 03:00
2010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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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배우 저우룬파(周潤發·55·사진)가 사후 자기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14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일간 타이양(太陽)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죽을 때 어느 것도 가져가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저우룬파는 “(내가 갖고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라 단지 내가 번 돈일 뿐”이라며 “그러므로 이 돈을 내가 영원히 소유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이 같은 기부 의사에 아내도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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