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대표 北어린이돕기 3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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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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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사진)는 18일 북한 어린이 지원단체 ‘남북어린이어깨동무’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서 대표의 사재 1억5000만 원과 회사의 출연금 1억 5000만 원으로 조성했다. 올해 기부금 3억원은 평양의과대학병원 어깨동무소아병동환자를 위한 링거액 생산설비와 의약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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