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상 김두희-안승준 씨… 일진상 최영락-손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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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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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21일 제5회 해동상 수상자로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53)와 안승준 삼성전자 전무(55)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6회 일진상은 최영락 고려대 정보경영공학부 교수(60)와 손욱 농심 회장(70)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각각 상장과 상패 및 2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해동상은 공학기술 문화와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덕명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일진상은 산학협력, 기술정책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윤종용 공학한림원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등이 참석한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 기자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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