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의 날” 한기총-NCCK 성탄 메시지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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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10일 성탄 메시지를 통해 “성탄절은 나눔과 섬김을 통해 우리 모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아는 날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을 통해 깨닫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권오성 목사)도 이날 “올해 성탄절에도 아기 예수 오심을 찬양하며, 이 빛의 승리와 성육신의 은총이 이 세상에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온 천하 만민에게 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병선 기자 blued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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