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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10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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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총장은 6월 26일 서강대 총장 임기가 만료돼 대교협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대교협 회장이 중도에 물러날 경우 관례적으로 회장이 속한 국공립대 또는 사립대의 총장협의회장이 회장직을 이어 받아 왔다. 대교협은 22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한 뒤 총회를 열어 회원 대학 과반수의 찬성으로 이 총장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