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재단 기초과학 인재 30명에 9억5000만원 지원

  • 입력 2009년 2월 20일 02시 56분


포스코 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사진)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 기초과학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물리, 화학, 생명공학, 수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집중 지원하는 ‘청암 베세머 과학 장학’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장학사업의 명칭은 기초과학을 철강부문에 접목해 철강 대량생산 시대를 연 19세기 영국 엔지니어 헨리 베세머의 이름을 땄다. 지원 대상은 박사과정 대학원생 2년차와 박사 후 과정 연구원 2년차, 대학 조교수급 2년차 이내의 젊은 과학자이며 과정별로 매년 10명씩 연간 총 30명에게 연구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모두 9억5000만 원이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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