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2월 29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KT&G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소외 계층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회사가 20억 원을 내고, 임직원들이 4억6280만 원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KT&G 임원들은 이번 성금 기탁을 계기로 내년에는 연봉의 10%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기로 결의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