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25일 0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부산 태생으로 중앙대 회화과를 나와 평생 전업화가의 외길을 걸어 왔다. 지난해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 등을 둘러싼 잡음이 일자 정화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한지에 오방색을 덧칠한 화면을 약품으로 닦아내 밑색을 드러내는 ‘고리’ 시리즈 등을 남겼다. 유족은 부인 현남숙(54) 씨와 1남 1녀.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 차병원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11시. 031-780-6165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