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희-김은강-이승환 씨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 입력 2008년 10월 14일 03시 00분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올해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윤진희(22·체육) 선수, 판소리 기대주 김은강(18·예술) 양, 대학생 자원봉사자 이승환(23·사회봉사)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 원과 상장, 메달이 수여된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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