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대상 12개 기업 선정

  • 입력 2007년 12월 1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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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과 삼양화성을 올해의 ‘노사문화 대상’ 최우수 기업(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르노삼성자동차, 국민은행,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 한국번디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장려상(노동부장관상)은 신세계 백화점 부문, 한국전력기술, 삼정피앤에이, 포철산기, 한국동서발전 일산복합화력발전처, 국보 부산지점 등 6개사가 받는다. 노동부는 10월 42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이 중 12개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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