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前대표등 14명,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

  • 입력 2007년 12월 1일 03시 02분


코멘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 박근혜(정치발전) 전 한나라당 대표, 한승수(국위선양) 유엔기후변화 특사, 이길여(의료교육) 가천의과대 길병원 설립자 등 14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른 수상자는 손경식(경제발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관용(행정혁신) 경북도지사, 앙드레 김(패션디자인) 씨, 최진민(사회봉사) 귀뚜라미보일러 명예회장, 김승호(의약품개발) 보령제약 회장, 유산 민경갑(미술) 화백, 이수동(해외동포) STG 회장, 김진일(물류산업) 해우지엘에스 대표, 김영철(인재육성) 에디코 대표, 영화배우 전도연(영화) 씨, 박진영(대중예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시상식은 12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