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석희곡상 김명화 씨

  • 입력 2007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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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차범석희곡상’의 수상자로 극작가 겸 연극평론가 김명화(41·사진) 씨가 선정됐다.

차범석연극재단(이사장 차혜영)은 5일 김 씨의 희곡 ‘침향’을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차범석 희곡상’은 지난해 타계한 극작가 차범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상금은 3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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