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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4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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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씨는 “결선에 오른 12명 모두 굉장히 잘하는 사람들이라 결과를 자신할 수 없었다”며 “내 음악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씨는 서울대 음대 재학 중 유학해 미국 커티스 음대를 거쳐 현재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하고 있다. 임 씨는 2003년 이탈리아 비오티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청중상, 최고 여성 연주가상을 함께 받았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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