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3-03 03:002007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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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은 2일 “한비야 씨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청소년 세계시민의식 교육에 써 달라며 한 기업 공익광고 출연 모델료로 받은 1억 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서 긴급구호팀장을 맡고 있는 한 씨는 “세계경제규모 11위에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로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의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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